박기봉 남원 부시장, 임실군수 출마선언
박기봉 남원 부시장, 임실군수 출마선언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4.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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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소외받는 사람 없는 공정한 임실을 만들겠습니다”

박기봉 전 남원 부시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임실군수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브리핑룸을 방문한 자리에서 “억울하고 소외받는 사람 없는 공정한 임실을 만들어 군민 주인시대를 열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5년 여를 하루도 쉼 없이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달려 왔으며 34년여의 지방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잘사는 임실,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기봉 후보는 대표적 핵심공약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임실 ▲부자 농업인 만들기 ▲군민 삶의 질 향상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선거기간 동안 참신하고 수준 높은 다양한 정책들을 군민들께 소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과거 공직생활 중 전북도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민주·청렴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 ‘베스트 사무관’으로 선정 되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군수의 기본 덕목을 겸비한 검증된 군수 후보임을 밝혔다.

현재 박기봉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임실읍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끝까지 뛰겠다는 포부로 발 빠르게 지역민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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