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 17명이 함께 저소득층 가정이 새롭게 이사해야 할 집을 방문해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치우고 집안 청소를 같이 했다.
신현아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깨끗해진 대상자의 보금자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지역봉사 활동을 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읍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복지협의체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더 활성화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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