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목교서는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로마 12,2)'이며,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 중 미사성제와 기도를 실천하고 있는 본당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아울러, '쌍백합' 사랑방에서는 선종하신 신부님을 추모하는 글을 접수 받는다.
양들을 돌보는 참 목자로서 신앙생활의 길잡이인 신부님을 추모하는 추억과 기억, 감동 등의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A4 용지 1~1.5매이며, 글자 크기는 11포인트다.
접수는 '쌍백합'이메일(ssbh114@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쌍백합' 관계자는 "소박하고 소소한 일상의 글일지라도 함께 나눌 때 주님께서는 더 큰 기쁨과 감동으로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해주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천주교 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 편집실(063-230-1036~38, 063-230-1166)로 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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