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열려
제10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4.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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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10일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변산면체육회(회장 유인갑) 주관으로 열린 산·들·바다로 축제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오세웅 군의회의장, 김종회 국회의원, 송병길 변산면 재경향우회장 및 향우, 면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 및 속화 퍼포먼스 식전행사로 시작을 열린 산·들·바다로 축제는 기념식과 면민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및 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장인 유인갑 변산면장 겸 체육회장은“제10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를 통해 주민의 참여와 격려로 친목을 도모하고 변산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축제를 주관한 변산면체육회 김현채 부회장은 “변산면민의 날 화합행사를 성황리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사회단체와 이장 및 부녀회장을 비롯한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내실있는 프로그램 준비로 변산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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