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은 저소득층가구 청소년 중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학습환경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성적우수 학생과 특기 및 재능유지가 어려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최경선 본부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학업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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