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부모사랑 효 문화 캠페인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부모사랑 효 문화 캠페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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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지난 최근 전주 남천교 청연루에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부모사랑 효 문화 100만 서명운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소순갑 총재 대회사, 효 선언문 낭독 등 1부 행사에 이어 남천교 청연루, 전주경기전, 풍남문 등을 행진하며 홍보전도 펼쳤다.

 이날 영생고·정읍 서영여고·전주대 사범대학 부설고·덕진중 등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효실천우수지정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겸한 효 실천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소순갑 총재는 이날 효HYO비전 선언문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지켜내고 계층, 이념, 세대, 종교적 화해와 평화로 용해낼 수 있는 효 정신을 선언한다”며 “경천애인과 홍익인간의 사상을 바탕으로 살아온 중심 축인 효 사상을 적극 전파하고 생활에서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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