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강성봉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최영규·강성봉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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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영규·강성봉 의원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6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최영규 예비후보(동산동·영등1동·어양동·팔봉동)와 강성봉 도의원을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중앙당 부대변으로 임명된 최영규 예비후보는 최영규 후보는 “부대변인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실태와 심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봉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농산업경제위원회)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책임정당으로서 국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규 예비후보는 제10대 전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중앙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익산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강성봉 의원은 지난 1월 전북도의회 비례대표를 승계 받아 전북도의회 제10대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전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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