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연금저축, 선진 금융문화 선도
베스트로연금저축, 선진 금융문화 선도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4.09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소기업 현장 탐방 <2>
 최근 급변하는 환경과 제도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선진금융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금융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인의 역할을 다짐하면서 고객의 권리를 찾아주고 알려주고 지켜주자는 파이낸셜 3GO의 정신으로 지난 1997년 6월에 설립된 베스트로 연금저축주식회사가 그 주인공이다.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둔 베스트로연금저축<주>는 현재 6개의 점포와 함께 지난해 연매출 51억7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설립 당시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무지와 무책임, 금융에 대한 소비자의 부족한 금융이해력, 부적절한 영업환경 때문에 오해와 편견과 왜곡 등으로 선택의 오류를 범하는 반복되는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현실에서 금융을 바르게 이해시켜 건강한 금융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오늘도 이 회사의 불은 꺼지지 않고 있다.

오랜 시간을 영업현장에서 보내고 있는 직원들 역시 소비자의 금융이해력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금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 변화시켜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는 점도 이 회사만의 장점이다.

베스트연금저축주식회사가 출시한 제품은 연금저축계좌를 비롯해 퇴직연금, 시크릿박스, 변액연금, 변액저축 등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중 고객들에게 다소 생소한 시크릿박스 제품은 증여세와 조합소득세는 절세하고 상속자산은 과세대상에서 제외 받는 절세 테크닉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제도와 법의 융복합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제품은 상품판매 목적이 아닌 금융소비자의 금융지능과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코칭을 실시, 금융소비자의 이해도 및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설계사와 고객지원파트 인력이 1대1로 구성되어 있어 가입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와 상품안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상품 유지율 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배워서 남 주고 벌어서 남 주는 생명을 살리는 기업인 이 회사는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과 한중 의료협력사업, 전북지역 대학교 장학금 지원, 생명의 전화 후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활동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강흥규 회장은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과 폭발적인 노령화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상품출시로 서민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앞장서 도와주고 있다”면서 “앞으로 비용은 줄이고 수익은 향상시켜 국민의 금융자산 증식과 노후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별 설계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