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취임행사에는 부안군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채옥경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조적 전환과 힘찬 도약을 위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중심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기 동안 환경정화 활동, 교육사업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부안군의 밝고 건전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원 530여명으로 구성된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와 환경정화활동 등 사회정의 실현과 군민화합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단체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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