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섭 부안복지관장 사회복지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이춘섭 부안복지관장 사회복지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4.09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복지관 이춘섭 관장이 사회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춘섭 관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제10대~11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진행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년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관장은 지난 1997년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으로 성동희망나눔센터 대표,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부터 부안복지관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이 관장은 어린이, 외국인,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부안복지관장으로 재직하며 복지관 운영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공헌과 사회복지사협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 하는 등 유공자 포상 심사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