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섭 관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제10대~11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진행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년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관장은 지난 1997년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으로 성동희망나눔센터 대표,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부터 부안복지관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이 관장은 어린이, 외국인,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부안복지관장으로 재직하며 복지관 운영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공헌과 사회복지사협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 하는 등 유공자 포상 심사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