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지원센터는 남원관내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검정고시와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전북도내에 초·중·고졸 과정의 검정고시가 전주에서 치러졌으며 남원시는 2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전주에서 시험을 볼 수 차량과 점심을 제공했다.
8월에 있을 2018년 제 2회 검정고시는 6월부터 남원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정희)에서 남원과 장수에 거주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 관내에 있는 7733부대와도 현재 MOU를 체결하여 8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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