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규성 사장은 '국민을 위한 농업',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공사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또한, 최 사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지역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업무보고와 간담회를 마친 최 사장은 미래농업을 위한 첨단 농생명용지로 조성 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및 김제 광활 5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주요추진현황과 비산먼지방지대책 등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최규성 사장은 "혁신의 방향을 국민으로 설정하고 추진 중인 사업도 국민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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