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새만금 등 3개 사업단 합동업무보고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새만금 등 3개 사업단 합동업무보고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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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9일 새만금33센터를 찾아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과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임우순), 금강사업단(단장 정낙교) 등 3개 사업단 합동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규성 사장은 '국민을 위한 농업',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공사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또한, 최 사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지역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업무보고와 간담회를 마친 최 사장은 미래농업을 위한 첨단 농생명용지로 조성 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및 김제 광활 5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주요추진현황과 비산먼지방지대책 등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최규성 사장은 "혁신의 방향을 국민으로 설정하고 추진 중인 사업도 국민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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