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견수렴은 임실읍 터미널에서 진행했으며 임실서는 1분기에도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지점과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순찰요청장소 총 74개소에 대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2분기에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탄력순찰 의견 수렴에 참여했던 주민들 또한 "우리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요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주민 위주의 순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순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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