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진안군이 함께 진안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전북투어패스카드의 구입방법 및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의 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1+1구매 이벤트를 추진하여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북투어패스카드 2,200장을 판매하였고 투어패스 이용률 확산을 위하여 군은 작은영화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 진안고원치유의 숲 등 진안군 자유이용가맹점과 특별할인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이용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여 투어패스카드 홍보 및 이용을 통한 대표관광지로서 진안군과 마이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진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진안 마이산이 전북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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