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완주 둔산파출소‘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4.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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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6일 완주군 둔산리 소재 완주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탄력순찰 홍보활동에 나섰다.

 탄력순찰은 이전 치안통계에 따른 순찰방식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주면 이에 경찰이 주민이 원하는 곳에 순찰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이날 이경호 파출소장은 “주민왕래가 많은 주 출입구에 지도를 비치해 주민이 직접 순찰희망시간과 장소를 스티커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요구사항 청취는 물론 인터넷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를 통해서도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를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탄력순찰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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