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제3기 CVO원우회 워크숍 및 출범식
전북도민일보 제3기 CVO원우회 워크숍 및 출범식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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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3기 CVO원우회(회장 김병진)는 6일부터 7일까지 NH농협 변산수련원에서 80명의 원우가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원우회 워크숍과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임 환 본보 사장, 김태중 CVO원장, 서상국 제1기 CVO동창회장(창해에탄올 부회장), 염기찬 일품농산 대표, 서철교 제2기 CVO동창회장(국민종합주택관리 대표), 정윤모 사회공헌협의회 전북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노규성 회장의 특강에 이어 제2부 원우회 출범식에서 김병진 회장(3기 CVO원우회)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민일보가 창사정신을 살려 전북발전과 도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전북지역의 리더들도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함께 해야 한다”며 “향후 우리의 친목과 단합을 바탕으로 낙후된 전북을 위해 서로 상생하는 원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 환 사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인의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응해야 한다. 본보는 올해로써 창사 30주년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이슈를 오피니언 리더인 여러분과 함께 이끌고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태중 원장은 “해가 갈수록 훌륭한 리더들이 더 많이 참여해 우리 CVO원우회가 든든해지고 있다”며, “우리 아카데미는 지역의 리더인 여러분의 요구에 의해 더 진보하고 발전된 내용으로 학사운영을 해 이끌겠습니다”고 말했다.

 본사 CVO과정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3기를 맞으며, 성공학, 교양시사, 혁신경영학, 융복합이론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우의 시간 운영, 문화탐방, 친선골프대회, 원우기업 방문 등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병행 추진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CVO는 Chief Visionary Officer로서 지역에서 비전을 가진 리더를 육성하고 역량을 키워 언론창달과 문화서비스, 그리고 기업경영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선임된 제3기 CVO원우회 임원은 회장에 김병진(전일목재산업(주)회장), 수석부회장에 이용길((주)진모터스 대표), 부회장단에 김종철(전북도의 의원), 이명영((주)합동건설 전무, 임양순(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도영((주)더조은금화 대표), 강흥규(베스트로 회장), 김관수(한문화국제협회 이사장), 김호서(한스파이프ㅤ(주)대표), 김장근(NH농협생명 전북본부장), 김환민(전주병원/전주호성병원 상무), 김대순(국민연금관리공단 실장), 은희준(한국농공단지협의회장), 유길종(법무법인 대언 대표변호사), 한주형((유)한성산기 대표, 이형구((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 이사장), 김중진((유)제일펌프카 대표) 원우 등을 선임했다.또 사무총장에 임재권(국민은행 지점장), 재무총장에 김선애(정관장 삼천점 대표), 사무처장에 황재연, 조서윤, 최현준, 재무처장에 박지원,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등 기관장 10명이 맡게 됐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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