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라북도 보건의 날 남원서 개최
제46회 전라북도 보건의 날 남원서 개최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4.08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46회 전라북도 보건의 날,남원에서 개최
2018년도 제46회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6일 전라북도 보건의료인들이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에서 ‘함께 건강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로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기본 권리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신관사또 부임행차의 식전공연을 비롯 기념식, 건강OX퀴즈 및 골든벨,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폐회식 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아 일차의료사업 유공자 포상과 함께 도민의 삶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보건의료인의 결의와 200만 도민의 건강을 염원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