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노령인구의 만성질환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이러한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당뇨 환자의 혈압·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포괄관리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네의원의 의사가 진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으로 환자와 건강상태를 상담하고 혈압·혈당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혈압·당뇨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건강관리를 받기 원하는 경우 ‘만성질환자 포괄관리료 시범사업 대상기관’에 방문하여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병원비를 내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혈압·혈당 등 건강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시범사업 대상기관 : 서울특별시 강동구·광진구·노원구·중랑구·은평구, 부산광역시 사상구·북구·부산진구, 대전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동구·중구·서구, 강원도 원주시, 경기도 고양시, 충북 제천시, 전북 전주시, 전북 무주군의 모든 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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