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기평 덕진구청장은 재치 있는 유머와 편안함으로 어르신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김기평 덕진구청장은 “나와 우리 부모님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100세 시대에 경로당이 건강하고 즐거운 실버라이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평 덕진구청장은 1월 부임하고 지금까지 매월 경로당과 홀로어르신들을 순회 방문하며 후원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시정에 반영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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