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7일 오후 2시부터 청연루(전주시 완산구 교동)에서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전북도민들의 효 인성을 바로 세워 새로운 미래의 행복 전북 건설을 하고자 사회단체, 각급 학교 학생들과 함께 펼치는 이 행사는 동서학동 풍물패 공연, 서정우와 함께하는 우리가락 행사에 이어 효 선언문 낭독, 거리캠페인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주 영생고·정읍 서영여고·전주대 사범대학 부설고·전주 덕진중 등 효실천우수지정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겸한 효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효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창립한 한국청소년효봉사단 전북지부(지부장 소순갑)는 학생단원을 모집하는 행사도 갖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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