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우수부서 수상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우수부서 수상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05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2017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KRC 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부서 사장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창지사는 지난 해 쌀전업농의 농지규모확대에 53억, 농가경영회생 지원사업 30억, 농지매입비축사업에 10억원 등 93억원을 집행하여, 목표대비 114%의 실적을 달성하여 전북도내 2위 성적을 거두었다.

 황철구 지사장은 “지역농업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에도 8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상반기 중 사업비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하고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지역농가 소득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