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정읍시장 예비후보 “4계절 체류형 국제관광 명품 도시 건설”
이상옥 정읍시장 예비후보 “4계절 체류형 국제관광 명품 도시 건설”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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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옥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대로 물려줄 정읍시 건설을 시정비전으로 사계절 체류형 국제관광 명품(그림·단풍)도시건설을 위한 정읍 발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옥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정읍시민들의 애환을 담았고, 10여년이상 처리되지 못한 시민들의 민원을 함께 공약에 담아 4계절체류형 국제관광명품(그린·단풍)도시 건설할 정책공약을 만들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읍시민들에게 옳은 공약은 정읍시민들의 바램을 담은 공약이고, 정읍시민의 애환과 성원, 정읍시 발전과 후손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정책을 담아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옳은 공약이다"며 "정읍시의 관광형태가 가을한철이 아닌 4계절로 변화되어야 하고, 저 이상옥이 28년의 공직경험과 외교관으로서 쌓은 국제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정읍시를 변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읍시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민관 공동 참여형태로 획기적인 관광자원개발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한 시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정읍시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정읍시장 이하 공무원은 현장행정에 참여하여 정읍시민들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실천 대공약(6개)과 중장기실천 대공약(4개)으로서 10여년이상 미처리된 장기숙원사업을 살펴보면 단기실천 대공약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개발 및 샘고을 시장 등 리모델링 ▲재해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정읍건설 ▲시청내 국제교류협력(局)신편 및 국장급 인사 청문회 도입 ▲관내출산자, 전입자, 귀농귀촌자 파격적 지원으로 인구증가책 강구 ▲불요불급한 자치법규 및 조례 철폐 등으로 생동감 있는 정읍시 건설 ▲생활밀착형 사회적 약자 복지정책 등의 실현과 중장기실천 대공약으로는 ▲4계절 체류형 국제관광 명품(그린, 단풍)도시 건설 ▲외국인마을 조성, 226개 지자체중 내외국인에게 사랑받는 정읍 건설 ▲대상그룹 계열사 등 국내외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치 ▲옥정호 상수원 원점재검토 및 에코축산 청정 정읍 건설 등을 내세웠다.

이상옥 예비후보는 "모든 정치인과 정읍시청공무원, 정읍시민들이 함께 화합하여 정읍시의 현재 난관을 헤쳐나가지 아니한다면 정읍시의 미래는 타이타닉호와 같이 침몰하는 도시로 변할 것이다"며 "시민여러분들께서 저 이상옥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셔서 정읍을 변화시키고 대대손손 물려줄 정읍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하는 4년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라"고 호소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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