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실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지속 추진
농협 임실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지속 추진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4.05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서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극 전개키로 했다.

군 지부는 5일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 김문수 지사장이 명예이장으로 있는 신평면 오궁리 오궁마을에 공동 급식용 냉장고 1대를 기증하고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기시설 봉사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승계 지부장은 이날 오궁 마을을 찾아 라면 등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현재 관내는 8명의 명예이장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신(新)농촌운동으로 승화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