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순 완주경찰서장 취임 100일, 생활치안 확립 앞장
박달순 완주경찰서장 취임 100일, 생활치안 확립 앞장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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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 26대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이 취임한지 100일째 맞는 날이다.

 지난 2017년 12월 27일 취임을 시작으로 2018년 4월 5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달순 서장의 100일 활동을 보면 ▲소통·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이해·공감! 소통·화합!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두견회’청렴동아리 ▲안전한 완주, 사랑받는 완주경찰 ▲평화 집회 시위 정착 및 사람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 ▲우리 동네 인기 스타‘통합홍보단’▲즐겁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 등의 성과물을 내놨다.

 박 서장은 특유의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공감 받고 사랑 받는 완주경찰상을 만들어 가며 든든한 생활치안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은 성과물들은 조직내적으로 직원 상호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평소 박 서장의 철학이 그대로 묻어나온 결과물인 듯하다.

 기존 형식적 경찰활동의 틀에서 벗어난 박달순 서장의 업무추진으로 완주경찰서는 지난 100일 동안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지금까지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안전한 완주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도움을 주신 주민과 우리 완주서 직원의 결과물이다”며“그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치안활동에 전념하고 내부만족을 통한 외부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달순 서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 동고와 전북대 행정학과,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을 전공하고 19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청 보안과 보안계장, 홍보담당관실 홍보계장 및 충남청 홍보담당관, 청문감사담당관 등 여러 보직을 역임해 각 기능에서 필요로 하는 탁월한 수행능력을 갖춘 후 지난 2017년 12월 27일 완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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