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출신 오광수 변호사, 법무법인 ‘인월’ 설립
남원출신 오광수 변호사, 법무법인 ‘인월’ 설립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4.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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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출신으로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지검 검사장을 지낸 오광수(58·사법연수원18기)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에 법무법인 ‘인월’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오 변호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사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지검·수원지검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파견근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지검 특수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대구지검 1차장검사,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지냈다.

 오 변호사는 송창진(47·연수원 33기) 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와 김주석(37·연수원37기)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검사를 영입, 법무법인 인월의 대표변호사로 합류시켰다.

 법무법인 인월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1길20(서초동 화인빌딩5층)에 있으며 6일 오후 5시부터 개업소연을 갖는다. 대표전화는 02) 3482-7900.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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