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2016-2019년까지 전국 읍·면·동에 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용 전용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2017년 11개소에 차량지원을 한 바 있고 2018년도에는 12개소에 차량지원을 통해 남원시 관내 23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올해 보급예정인 12개소 지역에 복지차량을 조속히 보급해 전체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의훈 시총무국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으로 기존의 내방.접수 위주의 업무 처리가 신속한 현장 복지행정 체계로 전환되고 복지대상자에게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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