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심현섭 단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새만금 홍보관에서 동백나무 50주를 울타리 주변에 식재했으며, 주변의 기존 수목 관리와 환경정리를 병행 실시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홍보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심현섭 단장은 "새싹이 돋아나고 대지에 생기가 일어나는 것은 누군가의 작은 실천이 있었기 때문인데 직원들도 이번 기회에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녹색 새만금,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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