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행사는 마가목 20주를 비롯한 화살나무 200주를 묘역, 제2충령당 주변에 식재했으며 아름다운 호국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원내화단에 팬지(2천100주), 수레국화, 꽃양귀비, 코스모스 꽃씨 등을 뿌렸다.
윤명석 국립임실호국원장은 "많은 유족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환경 가꾸기를 통해 국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호국공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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