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연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의 역사문화예술 분야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마한문화권 개발 및 체험공간 확충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관광상품화 및 활성화 ▲각종 축제 및 예술과 관련된 문화재단의 합리적 운영과 정책 개발 등을 현안사업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정책방안으로는 ▲금마 서동공원내 호수공연 개발 ▲여산 천호산권 둘레길 조성 및 순교자 문화상품 활용 방안 ▲역사·문화·예술 상품권 개발 등을 정책방안으로 내세웠다.
배 후보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선행해야 할 점은 식견과 경험을 갖춘 문화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며 “시민이 잘 사는 ‘행복한 힐링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지름길이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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