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은 지난 1일부터 완주군 관내에 현수막을 걸고 정치에 꿈이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후보가 될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전체 위원회를 열고, 전북도 시·군의원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군산시 지역구 의원정수가 1명이 줄었고, 완주군은 비례대표의원 정수가 1명이 늘었다.
이에 민평당 완진무장지역위원회는 정치에 꿈이 있는 비례대표 후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의결시한인 지난달 3월 21일까지 시·군의회의 의원정수와 지역선거구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지 않아 중앙선관위가 규칙으로 정해 완주군에 비례대표 1석이 늘어나게 됐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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