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부안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4.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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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김봉곤)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화금융사기’사건이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따라 지구대는 112순찰차량에‘대출수수료· 납치·응급실 등 사칭, 돈 요구하면 100% 사기’라는 문구의 삼각 깃발을 부착하는 등 가시적 홍보에 나섰다.

  김봉곤 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잃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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