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삼학동, 봄맞이 새 단장 나서
군산시 삼학동, 봄맞이 새 단장 나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4.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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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삼학동(동장 김선자)은 지난달 30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학동 조성을 위해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인일자리, 통장협의회, 직원 등 총 56명은 명산사거리~금광삼성아파트, 금광공원~오룡고가교, 서부교회~삼학주공아파트까지 약 1km에 이르는 도로와 소공원, 공영주차장 등에서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분 90여개에 봄꽃을 식재했다.

 김선자 동장은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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