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선거펀드 출시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선거펀드 출시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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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수 예비후보인 유기상 전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은 “깨끗한 군민의 돈 만원으로 고창의 희망 미래를 군민손으로 만들고, 돈 안드는 선거혁명을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고창에서 만들겠다"며 고창펀드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상 고창펀드는 고창에서 최초로 군민참여형 선거모금펀드로 출시된다.

유 에비후보는 "유기상 고창펀드는 정치후원금이 아니고, 선거비용을 빌려주고 되갚는 민사상 채무행위이기 때문에 만 19세 미만 학생이나 공무원, 교원을 비롯한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가입방법은 1만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며, 온라인(고창사람 유기상의 꿈 https://yookeysang.blog.me/)을 통한 방법과 유기상 출마예정자 선거사무실에 방문하여 ‘투자약정’ 동의 및 원리금 상환받을 계좌 번호 기록한 후 예비후보자로 등록일 다음날인 4월 2일부터 입금하면 된다."고 밝혔다. 선거가 끝난 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법정 선거자금을 보전 받은 다음날 부터 순차적으로 원금과 연 5.0%의 약정 이자를 붙여 상환한다.

 유 예비후보는 “2018년 고창을 확 바꾸는 희망투자, 유기상 ‘고창펀드’를 출시하여 군민의 깨끗한 마음을 담은 돈 1만원으로 깨끗한 고창, 희망고창을 만들겠다. 이를 통해 고창군수 선거에 필요한 깨끗한 선거자금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군민들과 함께 승리하여 대한민국 고창시대의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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