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명소 돌아보며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군산 명소 돌아보며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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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2일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군산지역 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며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군산시청 관광진흥과나 시간여행마을 소재 초원사진관에서 스탬프 책자나 리플릿을 받은 후 각 지점 인증 장소에서 직접 도장을 찍거나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코스를 완료한 관광객은 초원사진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스탬프 북 완주자는 연말 군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초대장 발송 및 축제 프로그램 공모 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김성우 과장은 "군산의 주요 명소 모습을 담은 스탬프 이미지와 스탬프 북에 포함된 완주 인증서는 관광객들에게는 뜻깊은 개인 기념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스탬프 투어가 명품관광도시 군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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