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왜곡 교육
일본의 독도 왜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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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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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화산재와 암석 조각이 쌓여 만들어진 섬이다. 대부분 용회암과 화산각력암석이다. 250만년에서 270만년의 영겁에 이르는 역사를 가진 섬이다.

 ▼독도라는 이름 유래도 하나는 섬 전체가 암석으로 돼있다고해서 돌섬으로 불려오다가 경상도 사투리로 독섬으로, 또 하나는 독을 엎어 놓은 것처럼 모양새 같다고해서 독섬으로, 또 망망한 대해에 외롭게 솟아있다고 해서 독도(獨島)로 한문 표기됐다는 설이다.

 ▼독도는 1900년10월25일 대한민국 칙령 41호로 울릉도를 강원도 울릉군으로 승격시키면서 우리 영토로 편입되었다.당연히 우리 땅인 독도를 놓고 일본이 집적거릴 줄은 당시만 해도 짐작도 못했다. 독도에서 물개잡이하던 일본 어부가 발견. 일본 땅으로 편입시켜달라고 청원을 했다. 일본은 1905년 시네마 현(縣)으로 하여금 독도를 울릉도를 호칭하는 다케시마(竹島)로 이름을 바꿔 편입시켰다고 한다.

 ▼혹시 독도의 모섬(母島)인 울릉도 이름으로 바꿔 편입 한것은 나중에 울릉도까지 자기네 영토라고 우길 근거를 먀련키 위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떨칠수 없다. 독도는 18세기 전후 조선 목판 고지도에 옛 이름인 자산(子山)으로 명기 돼있는 지도가 일본 고베(神戶) 시립도서관에 소장 돼있는 사실이 일본 산케이 신문에의해 보도 된 바있다.

 ▼특히 1877년 일본 육군참모국이 제작한 "대일본전도"등 일본 공식지도에도 독도가 명기된 지도는 한점도 없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처럼 국제법적으로도 우리 영토가 분명한 독도를 초등에서 중학교에 이어 고교까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왜곡교육을 계속하는 일본이다. 못된 이웃을 둔 우리들의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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