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9일 도의원 출마선언에 이어 30일 오후 5시 모현동 익산경찰서 앞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0년간 자신이 몸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로타리클럽 회원 선후배들과 당원,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또한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과 황현, 김대중 익산시장 예비후보, 현역 시의원과 지역에서 민주당으로 시의원에 나설 인물 상당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 예비후보는 "모현동 서부지역은 그동안 낙후된 지역이었는데 나날이 발전하는 지역으로 변모했다"며 "중앙·창인동이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에 새로운 정치인이 나와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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