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완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그가 법조인 출신답게 양승일 변호사와 익산시변호사회에 소속된 변호사,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출마 예상자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전완수 예비후보는 "익산시 인구 30만 붕괴를 막기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익산역을 중심으로 동북아 물류도시로 육성, 교육 중심도시로 위상을 확보하고, 익산을 도·농 상생도시 모델로 육성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익산에서 변호사를 해오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익산이 발전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전하며, "그 오랜 경험을 토대로 오직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익산을 반드시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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