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후천 시장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추진
김제시 이후천 시장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추진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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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관내 재난위험 취약분야인 금구 14지구 급경사지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을 지시 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재난위험 취약분야인 금구 14지구 급경사지 등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관장이 직접 참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후천 시장권한대행의 현장 지휘하에 시청 관계부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김제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굴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찾아 예산 우선 반영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주위에 있는 조그마한 안전위협요소라도 사전에 발굴 조치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후천 김제시장권한대행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 취약분야인 금구 14지구 급경사지에 대해 절·성토 및 석축 부분, 배수시설의 배수기능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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