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지 식재는 3월 중순부터 화단 및 화분에 대한 정리 작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성수면 시가지 주변 약 1km구간에 팬지 2천500본 식재했다.
면은 팬지 식재후에도 물주기를 비롯한 제초작업 및 보식작업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6월까지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백종완 성수면장은 “지역 주요경관지와 인도변 등에 계절꽃 식재와 화단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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