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5개 지정 확정
익산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5개 지정 확정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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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는 2018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익산에서 5개 기업이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익산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 ㈜세진실업, ㈜그로스다임에프앤비, 실오라기협동조합, ㈜골드필드코리아가 올해 신규로 지정됐다.

 앞으로 이들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일자리창출사업,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 사업이 제공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익산 내 사회적기업이 많아질수록 익산 시민들의 삶의 환경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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