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밸리댄스, 난타공연에 이어 4-H 서약제창, 결의문 채택 및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수 회원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라북도 도정핵심 가치인 삼락농정을 영농현장에서 실현하고자 사람 찾는 농촌, 제값 받는 농업, 보람 찾는 농민 결의문을 참석한 모든 회원과 함께 채택 했으며, 시·군별 화합행사로 체육경기가 어어졌다.
농업기술원 김학주 원장은 "준비된 축제마당에 많은 회원이 참여하고, 상호간 영농정보 교환과 더불어 살기 좋은 전북으로 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생동하는 전라북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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