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기 전 진안군의원, 전북도의원 출마선언
김남기 전 진안군의원, 전북도의원 출마선언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3.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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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일꾼, 진안 남기 군민을 위해 도의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28일 김남기 제 7대 진안군의원이 전북도의원 (진안)출마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과 군의원을 포함, 38년동안 지역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며 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주민의 편에 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왔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찾아왔다.”고 자부한다면서 “발로 뛰며 군민들과 대화하며 지낸 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더 넓은 곳에서 진안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전라북도의회 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군의원 재직시 최다 군정질문, 최다 5분발언, 최다 조례대표 발의 등 의정활동 3관왕을 한 것처럼, 도의원이 되면 충분한 행정경험과 의정활동을 얻은 정치력으로 진안군과 전라북도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서 진안군이 발전될 수 있도록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군민들의 다정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패기를 쏟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 군민들의 삶이 행복한 ‘튼튼한 진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확충’, ‘모두가 상생하는 복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문화가 숨쉬는 예술촌 조성’, ‘화합하는 공동체를 통한 지역 발전’ 등 군민과 함께 진안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고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일꾼으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섬기는 참 일꾼”을 표방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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