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농철을 맞아 빈집털이, 농기계로 인한 노인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통장들과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역주민 김 모씨는 "파출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를 구석구석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도 살피고 맞춤형 홍보활동을 해줘서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성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이강옥 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 등 공감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더욱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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