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더 듣고 더뛰고 더 열심히”
임승식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더 듣고 더뛰고 더 열심히”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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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정읍시 제1선거구 임승식 예비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정읍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오면서 쌓여진 정치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더 듣고, 더 뛰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승식 예비후보는 “제1선거구는 농축산이 80%가 되는 지역으로써 정읍의 발전은 농축산발전이 있어야만 정읍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농업과 축산을 전공한 제가 적합하다”며 “특히 축산악취 해소방안을 찾으면서 축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도록 농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농업을 살리는 정책 농업을 배려하는 정책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황토현 역사탐방 둘레길조성(황토현 전적지경유 둘레길) ▲가축종축개량 지원사업(우수가축개량:농가우량정액보조사업) ▲농촌 주변환경 개선(마을폐가옥정리, 면소재지 폐상가미관정리) ▲노인 일자리창출 확대(전북도청에 요청하여 노인일자리확대) ▲초등학교 통합유도(전교생이 20명미만 초등학교 통합유도) ▲연지동 신시장을 포장마차 먹거리거리로 조성유도 등을 내세웠다.

임승식 예비후보는 “출마를 자의반 타의반 12년(3번)을 포기하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동안 쌓아온 선거경험을 토대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열심히’라는 라는 슬로건에 맞게 정읍시민에게 꼭 필요한 도의원, 전북도민에게는 존재감이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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