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경찰연합회 한종현(45) 사무국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군산시의원 바선거구(수송동)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한종현 예비후보는 “서해안 중심도시 군산 수송동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상권 보호, 나아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종현 예비후보는 군산제일고, 호원대학교, 강남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고 현재 엔제리너스 은파유원지점 대표, 롯데리아 군산수송점 대표, 서흥중학교 운영위원장, 군산농업협동조합 이사, 오투한마음봉사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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