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득씨,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최용득씨,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3.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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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민초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부안의 효자손’이 되겠습니다”

 전북도의원 부안군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평화당 최용득씨 예비후보의 슬로건이다.

 최 예비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가 어려운 민초들을 대변하는 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낙후된 전북과 부패하고 병든 부안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안을 대표하는 도의원 재수생으로 또다시 도전하는 2가지 이유는 저출산 초고령화 도시 부안을 실버농업의 메카로 만들고 인구감소로 20년 후 소멸될지 모를 부안을 구하기 위해 소일거리를 만들어 돌아오는 부안의 인구 늘리기에 모든 것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풀꽃을 재배하는 농사꾼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으로 부안을 실버농업 매카로 만들어 의료건강과 복지를 실현하고 부안의 100년 먹거리인 실버농업과 치유관광산업의 본거지로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정당 호남정신을 이어가는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인 최용득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는 1958년생으로 변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농과대학, 동대학원 졸업 후 현재 변산해수욕장 인근에서 호랑가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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