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남원문화원장 김주완씨 선임
제15대 남원문화원장 김주완씨 선임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3.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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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남원문화원장 김주완
남원문화원은 23일 이환주 남원시징을 비롯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제53차 남원문화원 정기총회에서 김주완 부원장을 만장일치로 제15대 남원문화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감사보고와 함께 2017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지난해보다 5천만원이 증가된 2억3천만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주완 신임 남원문화원장은 “앞으로 남원문화원 발전을 위해 행정과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해 열린 문화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임 임원진들과 뜻을 같이해 젊은 문화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주완 남원문화원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27년간 교사로 재직해 오다 남원성원고 교장으로 퇴임하고 전라북도 관광해설사, 남원문화도시 추진위원, 남원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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