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행락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사전점검
진안경찰서, 행락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사전점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3.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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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마이산국립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서 최신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최근 ‘카메라 등 이용범죄’ 즉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범죄의 중대성과 심각성이 저하되어 몰카라는 단어도 ‘불법촬영’으로 변경, 불법촬영과 유포행위가 중대범죄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관내 관광지 등에서 불법촬영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여성상대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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