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들에게는 별도로 1만원권 나무교환권을 배부해 본인이 원하는 수종으로 교환해 식재토록 배려했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기로 부안군민과 산림조합의 밀착형 경영을 도모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로 삼고 늘 푸른 도시를 만드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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