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 실용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명권 회장은 "특공무술은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하다"며 "은밀·신속하게 대처해야하는 상황에서나 많은 수의 사람이 잇는 공간, 좁은 공간에서 활용력이 강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국제특공무술협회는 학교폭력 및 위급한 상황 발생시 긴급대피처임을 알리는 스티커 제작 게첨 등 아리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여성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